‘로스쿨’ 고윤정, 종영소감…“정말 행복하고 뜻 깊은 시간”
‘로스쿨’ 고윤정, 종영소감…“정말 행복하고 뜻 깊은 시간”
  • 승인 2021.06.10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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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윤정 인스타그램
사진=고윤정 인스타그램

 

배우 고윤정이 ‘로스쿨’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고윤정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로스쿨’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 멋진 작품 속 예슬이를 연기하게 되어 정말 행복하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항상 이끌어주시고 가르침 주신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 분들 그리고 함께 촬영한 선배님, ‘로스쿨’ 동기들, 모든 배우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또 고윤정은 “♥덕분에 따뜻한 겨울 보냈어 동기들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지막 촬영을 기념해 스태프들이 준비한 이벤트에 깜짝 놀란 고윤정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은 이날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