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 SSTV

[SSTV l 고대현 기자] 배우 유승호가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창전동 더스테이지(The Stage)에서 열린 영화 '블라인드 (감독 안상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하늘과 유승호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영화 '블라인드'는 오감(五感) 추적 스릴러 영화다.

이 작품에서 유승호는 시각장애인 목격자인 민수아(김하늘 분)를 도와 사건을 추적하는 권기섭 역할을 맡았다. 유승호는 이제까지 보지 못한 반항적이고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데뷔 이래 최초로 온 몸을 던지는 액션 연기에도 도전한다.

한편, '블라인드'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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