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진성이 '히든싱어6'에 출격한다.

13일 동아닷컴은 진성이 JTBC '히든싱어6'에 세 번째 원조 가수로 출연하며, 이미 녹화를 마친 상태라고 보도했다. 방송은 21일 밤 9시다.

지난달 31일부터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 '히든싱어6'은 그동안 김연자, 김원준이 원조 가수로 출격해 화제를 모았다. 세 번째 원조 가수로 출격하는 진성은 트로트의 대부의 진면목과 굵직한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앞서 김연자 편에서 트로트 후배인 임영웅, 이찬원이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모은 만큼, 진성 편에 출연할 연예인 판정단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히든싱어6'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