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전남편 고소…“허락 없이 명의 도용해...”
장신영 전남편 고소…“허락 없이 명의 도용해...”
  • 승인 2011.05.2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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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전남편 고소/배우 장신영 ⓒ SSTV

[SSTV l 신영은 인턴기자] 배우 장신영(27)이 지난 1월 전남편 위모씨를 검찰에 고소한 사실이 알려졌다.

한 매체는 25일 장신영이 전남편을 고소했다는 사실과 함께 “위 씨가 전 부인인 장신영과 결혼 직후 허락 없이 그의 명의를 이용해 다수의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앞서 장신영은 전남편 위씨와 2006년 11얼 결혼했으며 한 달 후인 12월 위씨는 장신영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연예기획사와 매니지먼트 대행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장신영의 전남편 위씨는 다른 대출 과정에서 장신영의 이름으로 연대 보증 등의 차용증을 작성하는 등 장신영의 명의를 허락 없이 이용해 장신영으로부터 고소를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장신영의 전남편 고소 소식에 네티즌들은 “싱글맘 장신영씨 마음고생이 심하겠어요”, “잘되시기를 빌게요”, “힘내세요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 외에도 장신영의 전남편 위씨는 1월 또 다른 여성으로부터 사기혐의로 고소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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