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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스정수기 CF 이미지 ⓒ 교원L&C | ||
[SSTV｜이새롬 기자] MBC '내조의 여왕‘을 통해 최고의 주가를 누리고 있는 배우 윤상현이 최근 CF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해 화제다.
최근 맥심 아이스커피 광고에서 이나영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던 윤상현은 이번 교원L&C 웰스 정수기 CF에서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분장실의 강선생님(강유미, 안영미, 정경미, 김경아)' 팀과 호흡을 맞췄다.
'내조의 여왕'과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인기를 모으기도 한 윤상현은 이번 CF 에서도 CM송인 '웰스송'을 불러 노래 실력을 뽐냈다. 또 그는 촬영현장에서 강선생과 안영미 특유의 개그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장을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윤상현이 '내조의 여왕'에서 보여준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이미지와 매력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받아들여 질 것으로 생각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윤상현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감도와 더불어 윤상현이 부르는 CM송 이 새로운 ‘웰스’ 의 신선한 이미지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상현과 강선생님 팀이 함께한 광고는 6월부터 공중파 TV와 라디오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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