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신부’ 이홍기 양진성, 인파 속 과감한 공개 키스 ‘화들짝’
‘백년의 신부’ 이홍기 양진성, 인파 속 과감한 공개 키스 ‘화들짝’
  • 승인 2014.02.2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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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김숙현 기자] ‘백년의 신부’ 이홍기가 수많은 눈이 지켜보는 가운데 양진성과 과감한 공개 키스를 나눴다.

이홍기와 양진성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백년의 신부’(연출 윤상호 | 극본 백영숙) 촬영에서 인파 속에서 화끈한 키스를 연출해 놀라움과 의구심을 자아냈다.

그간 ‘백년의 신부’에서 최강주(이홍기 분)는 자신과 정략 결혼을 준비하는 장이경(양진성 1인2역 분)을 대놓고 무시하는 ‘까칠남’의 전형을 보였기 때문에 장이경의 대역을 하고 있는 나두림(양진성 분)과 최강주의 공개 키스는 의외의 상황. 앞서 ‘백년의 신부’ 2회에서 우연히 넘어지려던 나두림을 부축하던 최강주가 나두림에게 넥타이를 잡혀 원치 않는 키스를 한 바 있으나 그것은 키스보다 사고에 가까웠던 탓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특히 이 장면은 ‘백년의 신부’ 속 최강주의 동생 최강인(정해인 분)이 속한 K-POP 그룹의 공연장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안방극장을 더욱 놀라게 할 것으로 보인다. 촬영 당시 많은 인파에 둘러싸인 상태로 과감한 키스신을 이끈 이홍기의 파격적인 연기에 제작진 역시 숨을 죽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홍기와 양진성의 공개 키스의 전말이 공개되는 ‘백년의 신부’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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