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신부’ 손창민, 최수린 감금 의심 “당신이 문 잠궜지”
‘태풍의신부’ 손창민, 최수린 감금 의심 “당신이 문 잠궜지”
  • 승인 2023.02.0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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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태풍의 신부’
사진=KBS2 ‘태풍의 신부’

 

KBS2 ‘태풍의 신부’ 9일 방송에 강백산(손창민)이 갇혔다.

은서연(박하나)은 서윤희(지수원)가 당한 고통을 고스란히 강백산에게 도와주겠다는 생각이었다. 강백산은 문을 열어 달라고 고함을 쳤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다.

다음달 아침 은서연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식사를 준비했다. 박용자(김영옥)만이 강백산이 왜 안나오냐고 물었다.

하지만 남인순(최수린)은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이에 박용자는 “아무리 새벽이라도 밥은 꼭 자시는 양반”이라고 걱정했다.

김영옥은 결국 밀실에서 강백산을 발견했다. 왜 여기서 잠을 잤냐는 가족들에게 강백산은 “당신이 저 문 잠궜지”라고 남인순을 의심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