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최예나 “아이즈원 멤버들 가끔 와서 자고 가기도”
‘호적메이트’ 최예나 “아이즈원 멤버들 가끔 와서 자고 가기도”
  • 승인 2022.10.0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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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호적메이트’
사진=MBC ‘호적메이트’

‘호적메이트’ 최성민이 동생 최예나를 위해 플렉스한다.

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기획 최윤정, 연출 정겨운) 36회에서는 비현실 남매 최예나-최성민의 화려한 휴일이 그려진다.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최성민은 이날 월급을 탄 기념으로 통 큰 한 턱을 낸다. 그간 활동으로 인해 고된 식단 조절을 해왔던 동생 최예나를 위해 특별히 지갑을 연 것. 그는 최예나에게 “먹고 싶은 거 먹자. 오빠가 쏘겠다”라고 선언한다. 또한 메뉴를 두고 고민하는 최예나에게 “다 시켜라”라며 대인배 면모를 뽐내 훈훈함을 유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찰떡 케미 남매의 상극 입맛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또한, 최예나는 ‘오빠가 쏜다’라는 한 마디에 네버엔딩 음식 주문을 이어가 최성민을 당황하게 한다. 길었던 식단 조절을 마친 최예나와 오빠 최성민의 폭풍 먹방은 어땠을지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이날 최예나와 아이즈원 멤버들의 여전한 우정도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식사 도중 최예나는 아이즈원 멤버들을 언급하며 “가끔 와서 자고 간다”라고 밝히기도. 또한 “(김)민주와 (안)유진이도 최근에 집에 왔었다”라며 끈끈한 우정을 고백한다. 이에 최성민은 가장 자주 집에 찾아오는 아이즈원 멤버를 언급하며 “월세를 내야 한다”라고 밝혀 폭소를 안긴다고. 최남매 하우스 최다 방문 손님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예나를 위한 최성민의 플렉스는 10월 4일 화요일 밤 9시 MBC ‘호적메이트’에서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