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대박부동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까지 #대박부동산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이런 선물이 올까라는 마음이 들 정도로 행복했어요. 여운이 길어서 한동안 빠져나오기 힘들겠지만... 노력 해야겠죠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홍지아 오인범 허실장 주사무장님 네명은 아직 퇴마하며 잘 살고 있대요"라는 글을 통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함께 게재한 사진 속 장나라, 정용화, 강말금, 강홍석 네 사람은 촬영장에서 포즈를 취하는 중이다. 

한편 정용화는 드라마 종영 이후 다시 가수로서의 활동을 이어간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neak peek of the new single ‘NONSENSE (禁愛條款)’ from Jung Yong Hwa and Jam Hsiao! Jun. 16 1AM (KST), coming soon! #JungYongHwa #JamHsiao #NONSENSE #정용화 #蕭敬騰 #禁愛條款 #和唱 #STAYINTOUCH @jam_hsiao0330"이라는 글과 함께 뮤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정용화는 아시아 팬들을 위해 극비리에 중화권 인기 뮤지션 샤오징텅과 협업을 진행, 첫 중국어 앨범을 탄생시켰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정용화가 첫 중국어 EP ‘화.창 스테이 인 터치(화.창 STAY IN TOUCH)’의 정식 공개에 앞서 오는 16일 중화권 인기 뮤지션 샤오징텅(萧敬腾, Jam Hsiao)과 함께한 신곡 ‘금애조항(禁愛條款) (넌센스, Nonsense)’를 선공개한다. 

정용화와 샤오징텅의 듀엣곡 ‘금애조항’이 수록될 정용화의 중화권 EP ‘화.창(和.唱) 스테이 인 터치’는 오는 22일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