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카드뉴스] 아름다운 장발 남자 스타
[NI카드뉴스] 아름다운 장발 남자 스타
  • 승인 2021.05.14 17: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찰랑거리는 긴 머리는 이제 여자들만의 것이 아닌지 오래. 특유의 개성으로 장발을 멋들어지게 소화한 남자 스타들을 알아보자.

◆ 류준열

자유로운 모습이 매력적인 배우 류준열. 짧은 머리가 기억 안 날 정도로 오래 장발을 유지하고 있는 그는 구릿빛 피부와 긴 머리로 남성미를 극대화했다.

◆ 이동휘

돌연 머리와 턱수염을 잔뜩 기르고 나타난 이동휘. 평소 브라운관에서 보여주는 코믹한 이미지와 정반대되는 스타일을 뽐내며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 넉살

군 제대 후 뮤지션 '짐 모리슨'에 빠져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다는 넉살. 이제는 긴 머리가 편하다는 그를 대중들은 '넉언니', '넉엄마'라고 부른다.

◆ 김지훈

드라마 '악의 꽃'의 악역 백희성 역을 맡아 파격적인 장발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김지훈. 본판이 잘생긴 덕일까. 긴 머리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 원슈타인

음색깡패 원슈타인도 긴 머리가 잘 어울리는 남자 중 한 명이다. 휘날리는 파마머리를 묶었다 풀었다 다양하게 연출한다. 

◆ 이종석

만찢남의 정석 이종석. 영화 '마녀2' 촬영을 위해 기른 긴 머리를 공개한 그는 흰 피부에 대조되는 까만 헤어로 섹시미와 청순미를 다 잡았다.

◆ 육준서

예능 '강철부대'에 출연하고 있는 UDT 예비역이자 화가 육준서. 트레이드 마크인 긴 머리와 강렬한 눈빛으로 매회 여심을 흔들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