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젤리피쉬엔터와 재계약…“전폭적인 투자와 지원할 것”
김세정, 젤리피쉬엔터와 재계약…“전폭적인 투자와 지원할 것”
  • 승인 2021.05.12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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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세정 /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구구단 출신 김세정이 현 소속사인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지난 11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아티스트 김세정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젤리피쉬 엔터는 “오랜 시간 두터운 신의를 바탕으로 함께해 온 아티스트 김세정과 재계약을 체결 했습니다”라며 “데뷔부터 지금까지 함께 걸어온 아티스트 김세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늘 한결같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아티스트 김세정이 그려 나갈 미래를 위해 따뜻한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김세정은 지난 2016년 가수로 데뷔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김세정은 2017년 KBS2 드라마 '학교 2017'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도 다졌다.

김세정이 향후 어떤 행보를 걷게 될지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