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 추락' SK와이번스, 코치진 보직 변경...최창호·서한규 코치 1군행
'5연패 추락' SK와이번스, 코치진 보직 변경...최창호·서한규 코치 1군행
  • 승인 2020.08.0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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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 투수코치 사진=SK와이번스 제공
최창호 투수코치 사진=SK와이번스 제공

5연패에 빠진 프로야구 SK와이번스(SK)가 위기감이 고조된 가운데,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으로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3일 SK는 "최근 침체되어 있는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보직 변경에 따라 최창호 PDA(유망주 육성) 투수코치가 1군 투수코치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

서한규 퓨처스팀 작전주루코치는 1군 작전주루코치를 맡는다. 

기존 최상덕 1군 투수코치는 PDA 투수코치로, 정수성 1군 작전주루코치는 퓨쳐스팀 작전주루코치를 담당한다.

SK는 이날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위즈와 원정경기부터 최창호 코치와 서한규 코치를 1군에 등록했다.

[뉴스인사이드 최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