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권진아 ‘24시간이 모자라’, “미친 것 같다” 호평 일색
‘K팝스타3’ 권진아 ‘24시간이 모자라’, “미친 것 같다” 호평 일색
  • 승인 2014.03.1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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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 3 캡처

[SSTV l 이지민 인턴기자] ‘K팝스타3’ 권진아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로 극찬을 받았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 3’(이하 K팝스타3)는 16일 오후 방송에서 TOP8 알맹 버나드박 짜리몽땅 한희준 배민아 장한나 권진아 샘김이 생방송으로 TOP6 결정전을 펼쳤다.

이날 ‘K팝스타3’에서 샘김과 대결하게 된 권진아는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원곡을 부른 선미는 인터뷰를 통해 권진아의 ‘24시간이 모자라’에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블랙 시스루 원피스를 입은 권진아는 기타 연주와 함께 색다른 편곡이 돋보이는 ‘24시간이 모자라’를 선보였다. 특유의 기타 연주와 권진아의 보컬이 어우러진 ‘24시간이 모자라’는 원곡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물씬 풍기며 모두의 귀를 사로잡았다.

권진아 ‘24시간이 모자라’ 무대에 박진영은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미친 것 같다. 한 곡 안에서 목소리 톤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건 권진아 뿐”이라며 “진성 고음, 가성 고음, 애드리브 음정들까지 모두 정확하다. 발성, 곡 해석, 리듬감까지 완벽해서 줄 수 있는 점수는 다 주고 싶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권진아는 박진영뿐만 아니라 양현석 유희열의 선택까지 받으며 만장일치로 TOP6에 진출했다.

한편 ‘K팝스타3’ TOP6 결정전에서는 배민아 장한나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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