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당 한 컵만, 경영진 방침 그대로 했는데 ‘해고 통보?’
한 사람당 한 컵만, 경영진 방침 그대로 했는데 ‘해고 통보?’
  • 승인 2012.11.0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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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노상준 인턴기자] 한 사람당 한 컵만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사람당 한 컵만’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흰색의 큰 통을 들고 있는 남성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 아래에는 “지난 번 회사에서 간 야유회 사진이다. 말썽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경영진은 한 사람당 한 컵의 술만을 마시도록 허용했다. 물론 컵을 주문한 사람은 해고당했다”고 적혀있다.

한 사람당 한 컵만 술을 마실 수 있다는 경영진의 방침에 큰 컵을 사용했다 주문자가 해고를 당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한 사람당 한 컵만 마시면 얼마나 아쉬울까” “컵 주문한 사람 패기보소” “진짜 웃기네” “저거 어디서 났을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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