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한' 남자 현빈의 공항패션, "이것이 사회지도층 패션"
'어메이징한' 남자 현빈의 공항패션, "이것이 사회지도층 패션"
  • 승인 2011.02.1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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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 SSTV

[SSTV l 고대현 기자] 현빈의 공항패션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 현빈은 15일 오후 서울 인천국제공항에서 제 61회 베를린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 했다.

이날 현빈의 공항패션은 캐주얼. 가죽 재킷과 청바지, 여기에 시선을 끄는 보잉 선글라스와 검정색 머플러로 멋을 냈다. 하지만 평범해 보이는 이날 현빈의 의상은 대부분 고가의 제품이다.

먼저 현빈의 공항패션 첫 번째 아이템인 얼굴의 반을 가린 돌체앤가바나 선글라스는 30만원대다. 빈티지풍 가죽 재킷은 조르지오 브라토 제품으로 170만원대를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앵글부츠도 조르지오 아르마니 제품으로 100만원대다.

현빈은 임수정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독일 베를린으로 떠났다. 두 사람은 오는 17일 있을 제 61회 베를린영화제 공식 스크리닝과 레드카펫 행사를 비롯해 기자회견과 외신과의 인터뷰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현빈은 오는 21일 귀국하며, 임수정은 현지에 좀 더 머물며 화보 촬영 등의 일정을 추가로 소화할 예정이다. 임수정의 귀국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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