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안녕 베일리’ 헨리, 홍대서 ‘캐서린 프레스콧’ 본 팬들 반응? “얼굴 너무 작아요” 
[인싸TV] ‘안녕 베일리’ 헨리, 홍대서 ‘캐서린 프레스콧’ 본 팬들 반응? “얼굴 너무 작아요” 
  • 승인 2019.08.2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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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헨리가 캐서린 프레스콧과 홍대에 간 스토리를 전했다.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안녕 베일리’ 언론 배급 시사회에서 배우 헨리, 캐서린 프레스콧이 참석했다. 

이날 헨리는 “어제 캐서린 프레스콧이 한국에 오자마자 홍대에 갔다. 사람들이 ‘예뻐요’, ‘얼굴 정말 작다’, ‘여신’이라고 말해줬다.  많은 분들이 캐서린의 얼굴을 알아봐주셔서 너무 좋았다. ‘나 혼자 산다’ 덕분인 것 같다.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안녕 베일리’는 프로환생견 ‘베일리’의 유쾌한 견생 N차 미션을 그린 영화로 사람을 바라보는 강아지의 마음을 섬세하게 묘사하여 강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안녕 베일리’는 오는 9월 5일 개봉 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