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써니'에 출연한 배우 민효린이 전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민효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물에 젖은 머릿결에 섹시미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됐다.
특히 그의 투명한 피부와 우월한 민낯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민효린은 2006년 한 의류브랜드 메인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칠전팔기 구해라‘, ‘언니들의 슬램덩크‘, ‘개인주의자 지영씨‘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민효린은 2018년 2월 빅뱅의 태양과 공개열애 끝에 결혼했다.
한편 23일 영화 채널 OCN에서는 '써니'가 방영됐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