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홉스&쇼’ 4DX 10만관객 돌파…역대 시리즈 사상 가장 빠른 속도 
‘분노의 질주: 홉스&쇼’ 4DX 10만관객 돌파…역대 시리즈 사상 가장 빠른 속도 
  • 승인 2019.08.23 12: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 포스터/사진=유니버설 픽처스
‘분노의 질주: 홉스&쇼’ 포스터/사진=유니버설 픽처스

올여름 4DX의 새로운 흥행 화제작 ‘분노의 질주: 홉스&쇼’ 4DX가 역대 시리즈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국내 관객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역대 시리즈 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4DX 10만 관객을 돌파하며 액션 블록버스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 4DX는 ‘라이온 킹’ 4DX보다도 동일 기간 더 많은 관객수를 동원하였으며, 올해 개봉작 중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 다음으로 가장 빨리 10만 관객을 돌파한 4DX 영화로, 8월 22일까지 10만 7천명 관객수를 기록하며 올여름 흥행 화제작으로서의 면모를 과감히 보여주고 있다.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 분)와 쇼(제이슨 스타뎀 분)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빅매치로 4DX 포맷과 높은 시너지를 보여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새로운 프로젝트인 ‘분노의 질주: 홉스&쇼’ 4DX는 10만 관객 돌파와 더불어 실관람객들의 역대급 호평이 이어지며 그야말로 4DX의 새로운 흥행 화제작으로 지평을 열고 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 4DX가 역대 시리즈 사상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4DX 자체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한층 더 섬세하고 실감 나는 라이딩 체감과 풍부한 환경효과로 압도적 스릴을 느낄 수 있어 4DX로 즐기는 관객들에게 액션 스펙터클의 진수를 선보인 결과로 보인다.

4DX는 CJ 4DPLEX가 장편 영화 상영관으로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오감체험 특별관으로 바람, 물, 향기 등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모션 체어가 결합돼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이다. 전세계 65개국 667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광주터미널, 센텀시티, 천안터미널 등 5개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34개 CGV 4DX관이 있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hyuck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