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의 음악앨범’ 김고은·정해인, ‘비긴어게인3’ 모두가 흐뭇해지는 감성 버스킹 공개
‘유열의 음악앨범’ 김고은·정해인, ‘비긴어게인3’ 모두가 흐뭇해지는 감성 버스킹 공개
  • 승인 2019.08.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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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 ‘유열의 음악앨범’ 포스터/사진=JTBC, CGV아트하우스
‘비긴어게인’, ‘유열의 음악앨범’ 포스터/사진=JTBC, CGV아트하우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우수커플 김고은, 정해인이 출연한 JTBC ‘비긴어게인 3’ 스페셜 버스킹편이 오늘 8월 23일(금) 밤 9시 방송된다.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의 김고은, 정해인이 출연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 3’ 스페셜 버스킹편이 8월 23일(금) 오늘 밤 9시 시청자들과 만난다. 영화 속에서도 찬란한 감성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그야말로 완벽 호흡을 자랑했던 미수와 현우역의 김고은과 정해인. 두 배우가 ‘비긴어게인 3’ 밴드들과 함께 버스킹을 하며 영화 속 두근두근한 감성을 고스란히 전할 것을 기대케 한다. 

동명의 영화에서 출발하기도 한 JTBC ‘비긴어게인 3’와 역으로 KBS 라디오에서 출발해 추억을 소환할 시대별 명곡들을 중요하게 다룬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서로 뜻 깊게 만나 한여름 밤의 감성을 음악으로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비긴어게인 3’ 밴드 멤버들과 환상 호흡을 자랑한 듀엣 공연과 다 함께 공연한 단체 공연은 현장에서 공연을 관람한 모두를 흐뭇하게 만들 만큼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줬다는 후문. 늦여름 밤 눈을 감고 감성 가득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우수커플과 ‘비긴어게인 3’의 ‘스페셜 버스킹’은 오늘 8월 23일(금) 밤 9시 JT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 분)와 현우(정해인 분)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쏟아지는 호평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8월 28일(수) 문화가 있는 날 개봉한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hyuck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