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스타일] 김소현·김고은, 하의실종으로 섹시하게VS바지로 세련되게 ‘각기 다른 화이트룩’ [인싸TV]
[인싸스타일] 김소현·김고은, 하의실종으로 섹시하게VS바지로 세련되게 ‘각기 다른 화이트룩’ [인싸TV]
  • 승인 2019.08.2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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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과 김고은이 각기 다른 화이트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유열의 음악앨범’ 언론 배급 시사회에 참석한 김고은은 여성미 살린 화이트 패션으로 청순미를 발산했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멜로로 오는 28일 개봉.   

같은 날에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소현은 시원한 각선미 드러낸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2일 넥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