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비투비 막내에서 예쁘장한 구오즈 리더로 변신한 육성재 “구오즈 입단 조건은 ‘인성’” 절친 케미 예고
‘아이돌룸’ 비투비 막내에서 예쁘장한 구오즈 리더로 변신한 육성재 “구오즈 입단 조건은 ‘인성’” 절친 케미 예고
  • 승인 2019.08.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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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녹화 현장/사진=JTBC ‘아이돌룸’
‘아이돌룸’ 녹화 현장/사진=JTBC ‘아이돌룸’

육성재가 비투비 막내에서 구오즈 리더로 변신했다.

오늘(20일) 저녁 6시 30분 종합편성채널 JTBC서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는 연예계 95년생 모임 예쁘장한 구오즈가 출격한다.

예쁘장한 구오즈는 그룹 비투비 육성재를 필두로 전 보이프렌드 멤버 영민과 광민, 민우와 모델 백경도가 속해 있다. 이번 방송에는 민우를 제외한 5인이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아이돌룸’ 녹화에서 예쁘장한 구오즈는 초반부터 방송과 현실을 넘나드는 절친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다른 아이돌 그룹과 마찬가지로 직접 준비한 공식 인사를 선보이며 등장했다. 또한 “씻고 나와서 또 만나 일주일에 8번 만날 정도다”라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육성재는 “구오즈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세 번의 만남을 가져야 한다”라며 까다로운 입단 조건을 밝혔다. 이어 “입단 조건으로는 ‘인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며 ‘남을 배려할 수 있는 사람’과 ‘조건 없이 베풀 수 있는 사람’을 기준으로 제시했다. 하지만 이내 “사실 구오즈에 들어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은 따로 있다”라고 밝혀 주위를 이목을 끌었다.

또, 육성재를 포함한 구오즈는 오늘(20일) 방송에서 그룹 트와이스의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를 가창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육성재가 생각하는 구오즈의 진짜 입단 조건과 예쁘장한 구오즈의 '아이돌999' 오디션 현장은 오늘(20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