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원중, 아내 곽지영 향한 7년간의 혼전 순결 지킨 이유는? 장윤주 "유명했다"
모델 김원중, 아내 곽지영 향한 7년간의 혼전 순결 지킨 이유는? 장윤주 "유명했다"
  • 승인 2019.08.2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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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영, 김원중/사진=곽지영 인스타그램
곽지영, 김원중/사진=곽지영 인스타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새롭게 합류한 모델 김원중과 곽지영 부부의 러브스토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9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는 모델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7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린 김원중-곽지영 부부의 신혼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 부부의 ‘달콤 살벌한 신혼’ 이야기가 공개되면서 앞서 김원중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전한 곽지영과의 러브스토리가 주목을 받았다. 

당시 김원중은 방송에서 프랑스 파리로 신혼여행을 갔다고 언급하며 “아름다운 거리고 뭐고 필요 없고, 온통 첫날밤 생각뿐이었다”며 “7년 열애 통틀어 처음이다. 곽지영씨의 생활을 존중했기 때문”이라고 7년간의 혼전순결 사실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누구보다 (첫날밤이) 간절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같이 출연했던 장윤주는 “유명했어요”라며 김원중과 곽지영의 7년간 혼전순결이 사실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원중과 곽지영은 3살 차이 신혼부부다. 김원중은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이고, 아내인 곽지영은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이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