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노래요정 지니가 3연승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노래요정 지니가 두 번째 방어전 무대가 펼쳐졌다.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 박효신의 '숨', 이하이의 '한숨'에 이어 나얼의 '바람기억'을 선곡했다. 이어 안정적으로 부르는 지니의 모습에 유영철과 윤상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가면을 벗은 가왕트랄로피테쿠스는 장덕철의 덕인이었다.

덕인은 "장덕철이 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는 3인조 그룹이고 그 중에 내가 덕을 맡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성숙한 외모에 나이가 27살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윤보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