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코스타리카 편 지상렬, 최현석에 “대체 왜 오는 거냐” 버럭한 사연은?
‘도시어부’ 코스타리카 편 지상렬, 최현석에 “대체 왜 오는 거냐” 버럭한 사연은?
  • 승인 2019.08.1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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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지상렬, 최현석 / 사진=채널A '도시어부' 제공
이덕화, 지상렬, 최현석 / 사진=채널A '도시어부' 제공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의 코스타리카 편이 주목 받고 있다.

15일 방송된 ‘도시어부'’에서는 낚시꾼들의 성지인 중앙아메리카의 코스타리카로 떠난 '도시어부'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코스타리카는 동쪽으로는 카리브 해가, 서쪽으로는 태평양이 펼쳐진 '풍요로운 해변'이라는 의미를 지닌 입질의 은총이 쏟아지는 낚시 명소로 알려져 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최현석은 약을 먹어가며 배 멀미와 사투를 벌였다.

이를 본 지상렬은 "배 멀미가 그렇게 심한데 대체 왜 오는 거냐"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거다. 최현석의 배 멀미 하는 모습으로 시청률을 잡고, 물고기도 잡고"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는 자타공인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들이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떠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9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