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속편’ 나올 가능성은?… “드라마 보다는...”
‘시크릿가든 속편’ 나올 가능성은?… “드라마 보다는...”
  • 승인 2011.01.1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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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 SBS

[SSTV l 양나래 인턴기자]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시크릿가든’(연출 신우철 권혁찬, 극본 김은숙)의 속편 제작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6일 2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 드라마 ‘시크릿가든’은 방영 당시 각종 패러디의 등장은 물론, ‘길라임 유령설’과 같은 추측성 결말, 유행어 등으로 연일 화제를 불러 모으며 ‘시가 폐인’을 양산해냈다.

드라마가 끝난 지금도 ‘시크릿가든’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속편을 원하는 시청자들의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시크릿가든'의 속편 제작을 기대하고 있는 시청자들의 바람과는 달리 제작사 측은 팬들의 요구를 들어주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한 제작사 관계자는 “드라마로는 속편이 어렵다”며 “영화나 연극, 뮤지컬 등 다른 분야로는 가능할 수도 있겠다”고 말해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시크릿가든’의 제작사인 화앤담픽쳐스는 최근 뮤지컬, 영화 제작과 관련된 판권 구입 문의를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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