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남편 최병길과 결혼 전 주말 데이트 즐긴 모습 보니? "술 못먹어 나는 안주만"
서유리, 남편 최병길과 결혼 전 주말 데이트 즐긴 모습 보니? "술 못먹어 나는 안주만"
  • 승인 2019.08.1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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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최병길/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서유리, 최병길/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남편 최병길과 혼인신고를 마친 서유리가 전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서유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 맞이 최 감독님 이랑. 한 잔 술 못먹는 나는 안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유리와 그의 예비남편인 최병길PD가 주말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최병길PD는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 ‘앵그리맘’등을 연출 했으며, 지난 2월 MBC를 퇴사하고 스튜디오드래곤으로 이적했다.

그들은 앞서 방송된 MBC에브리원에 동반 출연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최병길과 서유리는 14일 결혼식을 생략한 채 혼인신고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