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화다방’ 이덕화, 절친 전영록 등장..두사람 나이는? 누리꾼들 “믿기 힘든 동안 외모”
‘덕화다방’ 이덕화, 절친 전영록 등장..두사람 나이는? 누리꾼들 “믿기 힘든 동안 외모”
  • 승인 2019.08.13 22: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영록 / 사진=KBS2 '덕화다방' 방송 캡처
전영록 / 사진=KBS2 '덕화다방' 방송 캡처

 

가수 전영록이 ‘덕화다방’에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덕화다방'에서는 전영록이 이덕화, 김보옥을 도와 네 번째 알바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영록은 "기타도 가져왔다. 커피도 마시고 보답으로 노래도 해드리고 떡볶이도 만들려고 한다. 여기 오신 분들 드리면 좋지 않냐"라고 말했다.

이덕화는 "전영록은 알바다"라고 강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전영록은 “71년에 내가 창신동 유명 떡볶이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그때 배운 떡볶이 비법을 공개 한다”며 맛있는 떡볶이를 만들어 이덕화 김보옥 부부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전영록의 나이는 올해 65세이고 이덕화의 나이는 올해 68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믿기 힘든 동안 외모”, “이 나이 실화인가?”, “정말 믿어지지 않는 나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