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동 전투’ 유해진·류준열·이재인·원신연 감독, 광복절 앞두고 무대인사·포토월 이벤트 일정 확정
‘봉오동 전투’ 유해진·류준열·이재인·원신연 감독, 광복절 앞두고 무대인사·포토월 이벤트 일정 확정
  • 승인 2019.08.1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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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오동 전투’ 무대인사 일정, 이벤트/사진=(주)쇼박스
‘봉오동 전투’ 무대인사 일정, 이벤트/사진=(주)쇼박스

300만 고지를 향해 흥행 질주 중인 영화 ‘봉오동 전투’가 8월 14일(수) 서울 지역 무대인사와 함께 감사 포토월 이벤트, 메가토크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의 주역 유해진, 류준열, 이재인, 원신연 감독이 개봉 2주차에도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영화 ‘봉오동전투’는 개봉 4일째 100만 관객 돌파 이후 바로 이튿날인 개봉 5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역주행까지 달성했다. 300만 관객을 향해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봉오동 전투’팀이 뜻 깊은 광복절을 맞아 하루 앞선 8월 14일(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는 물론 오후 5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감사 포토월 이벤트를 열어 영화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갖는다.

또한 같은 날 오후 7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리는 메가토크에는 영화 상영이 종료 된 이후 원신연 감독이 자리해 모더레이터 장성란 기자의 진행 아래 관객들과 영화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전 세대 관객의 만장일치 입소문과 함께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 ‘봉오동 전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hyuck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