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맛’, ‘파워 업(Power up)’ 등으로 여름 최강자 타이틀을 차지한 레드벨벳이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
오늘(13일) 그룹 레드벨벳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레드벨벳이 청량한 매력의 서머송 ‘음파음파(Umpah Umpah)’로 컴백한다”며 컴백 사실을 알렸다.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The ReVe Festival’ Day 2)’에는 타이틀 곡 ‘음파음파 (Umpah Umpah)’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특히, 타이틀 곡 ‘음파음파 (Umpah Umpah)’는 디스코 하우스 리듬의 업템포 댄스곡으로 수영을 모티브로 한 가사를 통해 자신의 눈빛과 매력에 빠져 허우적대는 상대에게 호흡법을 알려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은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더불어 레드벨벳이 앞서 2017년 ‘빨간 맛 (Red Flavor)’과 2018년 ‘파워 업(Power Up)’ 등 상큼발랄한 매력과 여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서머송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여름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만큼, 신곡 ‘음파음파 (Umpah Umpah)’도 올 여름을 뜨겁게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레드벨벳은 오늘(13일) 0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미니앨범의 트레일러 영상과 멤버들의 새로운 변신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The ReVe Festival’ Day 2)’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