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테라 클래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접속 지연 사태 발생…누리꾼들 아쉬움 폭발
모바일 게임 ‘테라 클래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접속 지연 사태 발생…누리꾼들 아쉬움 폭발
  • 승인 2019.08.13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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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테라 클래식' 까페
사진='테라 클래식' 까페

 

모바일 게임 ‘테라 클래식’이 13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접속 지연 사태가 발생해 이용자들의 불편을 자아냈다.

13일 테라 클래식 공식 카페에는 ‘[공지사항] 대기열에 따른 접속 지연 현상 안내’라는 공지사항이 게재됐다.

‘테라 클래식’ 측은 “현재 많은 용사님께서 동시에 테라 클래식에 접속 시도를 하고 있다”며 “'서버 안정화'를 위해 '대기열 순서'에 따라 접속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접속 지연이 발생한 서버는 카라스 서버로 알려졌다.

접속 지연이 발생한 경우 화면에 표시된 예상 대기 시간이 지나면 정상적으로 접속이 가능해진다.

이에 ‘테라 클래식’은 “대기열로 인한 접속 지연 서버가 추가 발생할 경우 본 공지를 통해 안내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테라 클래식’은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동시 오픈됐다.

앞서 테라클래식은 사전예약 캐릭터명 선점을 실시하며 기대감을 높였고 당시 사전 예약 수 100만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