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묘한 가족' 김남길, 39세 나이 믿기지 않는 꽃미모…"불쾌지수도 날려버릴 상큼함"
영화 '기묘한 가족' 김남길, 39세 나이 믿기지 않는 꽃미모…"불쾌지수도 날려버릴 상큼함"
  • 승인 2019.08.1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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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김남길/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영화가 좋다'에서 '기묘한 가족'이 소개되며 이에 출연한 배우 김남길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안녕 여러분 퇴근길 불쾌지수 단번에 0으로 만들어버리는 #잘생김남길 도착 #상큼남길 이 안부를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이브진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김남길이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이가 보일 정도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3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귀여움을 뽐내는 김남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12일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 659회에는 영화 '기묘한 가족'이 소개됐다.

지난 2월 13일 개봉한 영화 '기묘한 가족'은 이민재 감독의 연출작으로 정재영, 김남길, 엄지원, 이수경 등이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