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X’ 이세진이 팬들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첫 단독 팬미팅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오늘(9일) 가수 겸 배우 이세진의 소속사 iMe KOREA 측에서는 “오는 18일 오후 3시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서 개최되는 이세진의 첫 단독 팬미팅 ‘THE 세진’의 2회차 공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당초 이세진의 단독 팬미팅은 1회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티켓 오픈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데 이어 지난 7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팬미팅 요청이 쇄도하자 추가 회차를 오픈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케이블채널 Mnet 서바이벌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기 전 배우로 대중에게 먼저 눈도장을 직은 이세진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프로그램서 연습생으로 보여줬던 매력과 배우로서 보여줬던 매력에 다채로움을 더해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세진의 첫 단독 팬미팅 ‘THE 세진’은 오는 18일 오후 3시와 7시 2회에 걸쳐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추가로 진행되는 2회차 팬미팅 티켓 예매는 오는 13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 단독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