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 단체 관람 '인증샷'을 공개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6일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하는 방탄소년단 멤버이 담겼다. 

특히 소파처럼 편안한 의자에 앉아 각양각색의 개성을 뽐내는 이들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더불어 "다 같이 '브링 더 소울'을 보았습니다"는 글도 함께 공개되며 방탄소년단이 영화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를 관람하기 위해 모였다는 사실을 알렸다. 

한편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2018년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BTS WORLD TOUR 'LOVE YOURSELF') 당시, 서울을 시작으로 수많은 도시를 거쳐 유럽 투어까지 마친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아낸 영화다. 7일 개봉해 현재 봉오동 전투를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