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박지빈, JYJ ⓒ 박지빈 트위터

[SSTV l 최윤진 기자] 아역 출신 연기자 박지빈이 폭풍성장으로 또 한번 네티즌들을 놀라게 하고있다.

박지빈은 지난달 열린 그룹 JYJ의 콘서트에 참석해 영웅재중, 믹키유천,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와 사진을 찍어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이 사진 속 박지빈은 장신으로 알려진 영웅재중, 믹키유천과 별 차이가 나지 않는 큰 키에 약간 수염이 자란 듯한 남성미까지 뽐내 그야말로 폭풍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또 지난 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헬로우 고스트(감독 김영탁)'의 VIP시사회도 참석해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매번 폭풍성장이라고 하긴 했지만 JYJ와 함께있는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키가 저렇게 크다니", "말그대로 박지빈 폭풍성장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유일한 남자", "이제 성인연기 하는날도 얼마 남지 않은 듯"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지빈은 배용준, 이지아, 이나영 등이 있는 키이스트 소속으로 드라마 '이산'과 '꽃보다 남자', 영화 '안녕, 형아'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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