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토니안, ‘환상의 커플’ MC로 호흡…“연애문제 전문가 됐어요~”
이휘재-토니안, ‘환상의 커플’ MC로 호흡…“연애문제 전문가 됐어요~”
  • 승인 2010.12.1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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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커플' 공동 MC로 나선 이휘재와 토니안 ⓒ tvN

[SSTV | 문용필 기자] 얼마전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이휘재가 토니안과 짝을 이뤄 ‘연애문제 해결사’로 나선다.

이휘재와 토니안은 케이블 채널 tvN의 파일럿 프로그램 ‘환상의 커플’에서 공동MC를 맡았다. 이들은 커플들의 애로사항을 들어주고 입장을 대변해주는 것은 물론, ‘사랑의 메신저’ 역할까지 수행한다.

‘환상의 커플’은 연애에 서툰 20대 청춘 남녀들의 연애공방전으로 사랑 때문에 가슴앓이 중인 실제 커플의 답답한 속내를 들어보고 문제점을 해결하는 리얼 연애 프로그램이다.

첫 녹화를 마친 후 이휘재는 “그간 SBS ‘멋진만남’을 시작으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를 꾸준히 진행하며 연애 프로그램 전문이 됐다”며 “이번에는 유부남의 입장에서 진행을 맡게 돼 더욱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토니안은 “프로페셔널한 연애전문가로 나서겠다”며 “생애 첫 케이블 MC 신고식인만큼 토니표 개성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12일 밤 방송되는 ‘환상의 커플’ 첫 회에서는 연애경험이 전무한 쑥맥남친과 연애고수 여친이 출연해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답답한 속사정’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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