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600회 특집에 깜짝 MC로 출연하는 은지원 ⓒ SSTV

[SSTV | 문용필 기자] 은지원과 송지효, 김희철 등 SBS ‘인기가요’의 역대 MC들이 ‘600회’를 축하하기 위해 다시 한번 ‘인기가요’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12일 방송되는 ‘인기가요’의 600회 특집에 출연해 MC로서 깜짝 진행을 맡는다. 이에 그간 ‘인기가요’를 애청했던 이들의 반가움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들은 6개월간 ‘인기가요’를 이끌고 있는 MC 조권과 설리, 정용화에게 ‘포복절도’할 조언을 보낼 예정이어서 그 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돌 스타들의 트로트 메들리 무대도 펼쳐진다. 2AM의 창민과 진운, 샤이니의 키, 티아라의 소연, 애프터스쿨의 리지, 씨스타의 효린이 그 주인공. 이들은 현란한 춤사위는 물론 커플 댄스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인기가요’의 600회를 축하한다.

여기에 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출연가수들의 특별한 퍼포먼스도 예정돼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한편, 이번 주 ‘테이크 7’에는 비스트, 카라, 2AM, 브라운아이드소울, 오렌지캬라멜, 싸이, 에스엠 더 발라드(SM the ballad)가 올라 ‘뮤티즌송’을 두고 경쟁을 펼치게 된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