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쌍꺼풀 가상 성형사진 본 네티즌들 "이건 아니야"
가인 쌍꺼풀 가상 성형사진 본 네티즌들 "이건 아니야"
  • 승인 2010.12.1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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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 MBC - Y-star

[SSTV l 최윤진 기자]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의 '가상 쌍꺼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9일 Y-star ‘궁금타’에서는 한 성형외과를 찾아 가인의 얼굴에 가상성형을 통해 쌍꺼풀을 만드는 장면을 방송했다.

‘궁금타’에서 이러한 장면을 방송한 이유는 가인이 최근 출연중인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여해 “데뷔 초에 쌍꺼풀 수술을 심각하게 고려한 적이 있다”고 말했기 때문.

가인의 가상성형을 진행한 전문의는 “쌍꺼풀 수술을 하게 되면 호감형 인상이 되고, 눈이 훨씬 커질 수는 있으나 본래 가진 특유의 매력이 사라지게 된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도 부정적이었다. 네티즌들은 “가인이 매일 쌍커풀을 말하긴 하지만 직적 성형 시킨것을 보니 이상하다”, “이건 아닌 것 같다”, “이젠 외꺼풀의 가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듯”, “가인은 이 사진보고 절대 성형할 생각 하지 않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인은 솔로 데뷔곡 ‘돌이길 수 없는’으로 가요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는 등 큰사랑을 받았으며,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1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 단독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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