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위부터) 정우성, 수애, 이지아, 차승원, 김민종, 최시원 ⓒ SSTV

[SSTV l 조성욱 기자] 2010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아테나:전쟁의 여신’의 주역들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9일 저녁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아테나:전쟁의 여신’(극본 김현준 유남경·연출 김영준 김태훈 황정현) 레드카펫 행사와 프리미어 시사회가 진행됐다.

대한민국 드라마 사상 최초로 진행된 이번 레드카펫 행사와 프리미어 시사회에는 배우들의 모습을 보기위해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300여명의 팬들이 모여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이후 ‘아테나’의 주역인 배우 정우성, 수애, 차승원, 이지아, 김민종, 최시원, 유동근, 션 리차드, 추성훈, 야노 시호 등이 등장하자 행사장은 팬들의 뜨거운 환호로 가득했다.

레드카펫 행사 후 배우들은 ‘아테나:전쟁의여신’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해 무대인사를 가졌으며, 80여분 분량의 1,2부 하이라이트가 5개관에서 상영됐다.

일본 촬영을 마치고 최근 뉴질랜드 촬영을 마친 ‘아테나’는 총 5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아이리스’ 보다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한반도를 벗어나 세계를 누비는 스타일리쉬한 첩보원들의 활약상이 더욱 화려하고 경쾌한 느낌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