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정형돈·데프콘 “무조건 합격!”외친 이유는?…있지(ITZY) 출격
‘아이돌룸’ 정형돈·데프콘 “무조건 합격!”외친 이유는?…있지(ITZY) 출격
  • 승인 2019.07.2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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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사진=JTBC ‘아이돌룸’
ITZY/사진=JTBC ‘아이돌룸’

있지(ITZY)가 주간 아이돌에 출격해 괴물신인의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오는 30일 방영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는 신곡 ‘아이씨(ICY)’로 컴백하는 그룹 있지(ITZY)가 출연한다. 이들은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의 슈퍼 루키로 불리며 데뷔 6개월 만에 음원차트를 석권하는 등 놀라운 영향력을 자랑한 바 있다.

‘주간아이돌’의 MC 도니와 코니는 그간 방송에서 있지(ITZY)를 숱하게 언급하며 만남을 염원한 바 있다. 또한, 이들의 데뷔곡 ‘달라달라’로 수 많은 아이돌을 커버 댄스에 도전시키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30일 방영되는 ‘주간아이돌’ 녹화현장에서는 정형돈과 데프콘이 스튜디오에 있지(ITZY)가 등장하자마자 “합격!”이라고 외치며 다섯 명 모두 ‘아이돌 999’ 멤버로 들어와야 한다고 주장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있지(ITZY)는 “환대에 너무 감사하다”며 “그래서 ‘아이돌룸’에 나왔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두 MC를 위해 원조 ‘달라달라’ 댄스를 직접 전수했다고 전해졌다.

드디어 만난 있지(ITZY)와 도니코니가 어떤 모습일지는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에 방영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