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헨리, 캐서린 프레스콧과 연인 분위기 뿜뿜…시청자들 설렘 대폭발
‘나 혼자 산다’ 헨리, 캐서린 프레스콧과 연인 분위기 뿜뿜…시청자들 설렘 대폭발
  • 승인 2019.07.27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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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캐서린 프레스콧/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헨리, 캐서린 프레스콧/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가수 겸 배우 헨리가 할리우드 배우 캐서린 프레스콧과 만났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용산역에서 만난 캐서린 프레스콧과 헨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는 “매서린이 한국에 먼저 도착했다. 5일 동안 있었는데 저는 외국에 있었다”며 “너무 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여러 번 포옹하며 반가운 마음을 숨기지 못해 시청자들까지도 설레게 만들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 보던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회원 멤버들은 자 헨리는 “친구로서 사람으로 보고 싶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이시언은 “안다 보면 뽀뽀도 하냐”며 “나도 박나래를 좋아하는데 아직 악수도 안 해봤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