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이재황·서도영, 카자흐스탄 익사이팅 루지 체험·감탄 자아내는 알마티 콕토베 전망
‘배틀트립’ 이재황·서도영, 카자흐스탄 익사이팅 루지 체험·감탄 자아내는 알마티 콕토베 전망
  • 승인 2019.07.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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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이재황, 서도영/사진=KBS2
‘배틀트립’ 이재황, 서도영/사진=KBS2

‘배틀트립’에 출연한 이재황이 익사이팅 루지 체험 중 눈물을 호소했다고 해 궁금증이 높아진다.

오는 27일(토) 방송 예정인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은 ‘아시아의 극과 극 투어’를 주제로 모델 송해나-진정선과 배우 이재황-서도영이 여행설계자로, 방송인 이지혜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금주 방송에서는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경제, 문화의 중심지 알마티로 떠난 이재황-서도영의 ‘카자흐 카자 투어’가 공개된다.

여행 첫날 서도영은 이재황을 카자흐스탄 도심에서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콕토베’로 이끌었다. 이때 서도영은 “익사이팅한 즐길 거리가 있다”며 루지(무동력 바퀴 썰매) 체험을 제안했고, 이후 두 사람은 루지의 예상을 넘어서는 스릴감에 고성을 내질렀다고 해 관심이 고조된다. 더욱이 서도영은 “완전 방심했다. 웬만한 놀이기구보다 무서워”라며 공포감을 내비치기도 했다고 해, 성인 남성 조차 아찔하게 만든 루지의 스피드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루지 체험 중 이재황은 “장난 아니다. 눈물 나”라며 눈물을 호소했다는 전언이어서 그 이유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이에 과연 이재황이 눈물을 호소한 이유는 무엇일지, 루지 체험에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케이블카를 타고 ‘콕토베’ 언덕 위로 올라간 이재황-서도영은 그저 입을 떡 벌릴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드넓은 푸른 언덕과 하늘이 맞닿아 형성한 지평선부터 멀리 자리한 설산의 자태, 도시 전경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멋진 풍경이 펼쳐진 것. 이에 ‘콕토베’ 언덕에서 바라보는 전경에도 기대감이 모아진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는 27일(토)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hyuck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