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는 외박중' 문근영-장근석-김재욱 3자대면 예고
'매리는 외박중' 문근영-장근석-김재욱 3자대면 예고
  • 승인 2010.11.1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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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는 외박중' 스틸컷 ⓒ 와이트리미디어

[SSTV | 최윤진 기자] KBS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극본 인은아 연출 홍석구 김영균)에서 문근영, 장근석, 김재욱이 3자대면에 나선다.

16일 방송되는 ‘매리는 외박중’ 4회분에서 매리(문근영 분)는 무결(장근석 분)과 정인(김재욱 분)이 우연한 만남으로 함께 술을 마시고 한 침대에서 일어나는 장면을 목격하게된다.

무결과의 결혼이 가짜라는 것이 탄로 나면 안 되는 매리는 정인과 무결이 비즈니스 관계로 발전하는 것을 말리려고 필사적인 모습을 보인다.

정인은 매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무결에게 함께 일해보자며 권유하지만 무결은 이를 거절한다.

세 사람의 관계가 얽히는 가운데 화보 촬영장에서 매리는 무결과 옛 연인사이인 서준(김효진 분)과 오해까지 겪으며 위기를 맞는다.

한편, 오늘 밤 방영되는 4화에서는 자신의 첫사랑이었던 여인의 딸 매리를 며느리로 삼고자 하는 정석(박준규 분)과 매리의 만남으로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그들의 인연이 밝혀진다. 방송은 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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