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 얼루어

[SSTV | 최윤진 기자] 배우 조여정이 금발로 파격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여정은 최근 패션잡지 ‘얼루어’와 황금을 주제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조여정은 순진한 소녀가 황금사과를 손에 넣은 후 점점 관능적인 유혹의 화신으로 변하는 과정을 연기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조여정은 금발 헤어와 금빛 의상, 블링블링한 금빛 액세서리 등으로 무장해 80년대 풍의 화려한 글램룩 스타일을 완성했다. 촬영현장은 조여정의 익살스러운 표정덕분에 화기애애했다는 후문.

‘얼루어’ 관계자는 “색다른 컨셉트로 진행한 화보인 만큼 조여정도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그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조여정이 금발한 건 처음본다”, “금발로 변신하니까 더 예쁜 듯”, “순간 내가 아는 조여정이 아닌줄 알았다”, “정말 매력적이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여정의 매력적인 금발이 담긴 화보는 ‘얼루어’ 12월호에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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