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김미김미 혼자 수없이 부른다" 신정환 관련 발언 화제
탁재훈 "김미김미 혼자 수없이 부른다" 신정환 관련 발언 화제
  • 승인 2010.11.16 16: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탁재훈 ⓒ SBS 방송캡쳐

[SSTV | 최윤진 기자] "탁재훈의 '김미김미' 발언이 뭐야?"

지난 15일 첫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의 MC 탁재훈이 신정환을 염두에 둔 듯한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금도 수없이 혼자 ‘김미김미’를 부른다"고 말한 것.

이날 방송에서 빅뱅의 대성은 씨엔블루의 정용화에게 연차문제를 거론하며 “몇 년차야?”라고 묻자 탁재훈이 “내가 있잖아”라고 답했다. 이에 대성은 탁재훈을 향해 “없는 그룹은 상관하지 말라”고 말했고 탁재훈은 “없는 그룹? 내가 안하고 싶어서 안하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탁재훈은 “지금도 수없이 혼자서 ‘김미김미’를 부르고 있다”고 말해 해외원정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신정환에 대해 언급했다.

제작진은 탁재훈의 발언 이후 “일파만파 일 더 커지기 전에 여기까지… 오늘 첫방송입니다”라는 자막을 내보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탁재훈의 김미김미 발언 완전 깜놀", “신정환을 생각하면 탁재훈도 복장 터질 듯”, “혼자서 얼마나 답답할까”, “탁재훈이 신정환 얘기를 할 줄은 몰랐다. 놀랍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밤이면 밤마다’에는 김수로, 싸이, 손병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