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가연, 8살 연하 남편 임요환 꼼짝 못 하게 하는 결정적 한마디? "밥.."
‘라디오스타’ 김가연, 8살 연하 남편 임요환 꼼짝 못 하게 하는 결정적 한마디? "밥.."
  • 승인 2019.07.25 0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가연 / 사진=김가연 인스타그램
김가연 / 사진=김가연 인스타그램

 

배우 김가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김가연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은 남편 임요환에게 “밥 안 준다”라고 말하면 임요환이 소름 돋아 한다고 말했다.

임요환과 김가연은 지난 2016년 5월, 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이날 김가연은 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첫째 딸 대학생 때 통금 시간이 8시였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지금은 통금 시간을 늘려 10시로 조정했다는 것.

그러자 이를 듣던 안일권은 “통금시간 정해도 낮에 나쁜 짓 다 한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