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배우 브루노가 가수 김부용과 찍은 사진이 화제다.

김부용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W 막내!!!! 브르노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브루노와 김부용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두 사람의 우월한 비주얼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브루노는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한식을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이날 한식을 좋아한다는 브루노에 최민용은 “너는 한국 음식이 입에 맞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브루노는 “너무 좋아 한다”고 “독일에 있어도 한식을 먹는다. LA있을 때는 한인 타운에 가서 먹었다. 설렁탕 먹기도 했다. 만두랑 칼국수도 먹고, 고기도 먹었다”라며 남다른 한식 사랑을 드러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