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튜브' 키즈 유튜버 보람이 가족회사, 월수익은? "구독자 1750만명 이상+최대 42억 원에 달하는 규모"
'보람튜브' 키즈 유튜버 보람이 가족회사, 월수익은? "구독자 1750만명 이상+최대 42억 원에 달하는 규모"
  • 승인 2019.07.2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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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튜브/사진=유튜브 캡처
보람튜브/사진=유튜브 캡처

유튜브 채널 '보람튜브'의 키즈 유튜버 보람이의 월 수입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장난감 유튜브 채널인 ‘보람튜브 토이리뷰’는 키즈 유튜버 보람이(6)의 일상을 담은 유튜버 채널로 23일 매일경제는 빌딩중개업계의 말을 인용해 “‘보람튜브 토이리뷰’와 ‘보람튜브 브리로그’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6세 보람의 가족회사인 보람패밀리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의 5층 빌딩을 95억 원에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람튜브'가 현재 운영중인 3개의 채널 '보람튜브 토이리뷰' '보람튜브 브이로그' '보람튜브' 구독자를 합하면 1750만명을 넘어섰고, 수익이 한 달에 42억 원 정도 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 유튜브 분석 사이트 '소셜블레이드'에 따르면 '보람튜브 토이리뷰'의 예상 월간 수입은 10만6000달러(약 1억 2000만원)에서 170만 달러(약 19억원)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채널 '보람튜브 브이로그'의 예상 월간 수입은 11만9000달러(약 1억3000만원)에서 190만 달러(약 21억원)으로 예상됐다. 

세번째 채널 '보람튜브'의 예상 월간 수입은 1만4000달러(약 1600만원)에서 22만3000달러(약 2억 5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에 채널 3개의 예상 월간 수입은 최대 42억 원에 달하는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