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리 과거사진 공개에 네티즌 ‘북적북적’…"얼마나 노력했길래"
숀리 과거사진 공개에 네티즌 ‘북적북적’…"얼마나 노력했길래"
  • 승인 2010.11.0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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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리 ⓒ tvN 방송화면 캡쳐

[SSTV | 이금준 인턴기자] 근육질 몸매로 ‘대표 몸짱’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숀리의 과거 마른 체형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이 각양각색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 네티즌은 공개된 숀리의 사진에 “완전 말도 안된다”며 “지금의 우람한 체구 속에 저런 여린 모습이 숨어있었다니”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다른 네티즌도 “살을 빼는 것 보다 찌우는게 더 어렵다던데”라며 “저런 몸매가 근육질로 변하려면 얼마나 노력했을까”라는 의견을 나타냈다.

이 외에도 사진에 대해 “나보다도 볼 품 없었네”, “대박 변했다”, “뭘 먹어야 저렇게 변하는 거지” 등의 댓글도 눈에 띄었다.

숀리는 지난 6일 SBS ‘스타킹’에 출연해 “20세 때 182cm의 키에 58kg이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이어 “운동을 시작하면서 21세 때 65kg, 24세 때 88kg으로 단 3년 만에 무려 23kg을 찌우고 근육이 붙으면서 지금의 체격을 가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살을 찌우기 위해 하루 10끼 식단을 챙겨 먹었다”고 덧붙여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그는 이 방송에 앞서 tvN ‘화성인 vs 화성인’에 출연해 사진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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