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 엠넷 '엠카운트다운' 트위터

[SSTV | 이금준 인턴기자] ‘슈퍼스타K2’에서 인기를 모은 강승윤이 걸그룹 미쓰에이와 찍은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케이블채널 엠넷의 엠카운트다운 트위터에는 6일 세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강승윤이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와 민, 그리고 ‘슈퍼스타K2’에 함께 출연했던 이보람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미쓰에이와 찍은 사진 속 강승윤은 그녀들의 안무 중 하나인 입으로 손가락 깨물기를 따라하는 등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반면 이보람과의 사진에는 귀찮은 듯 ‘썩소’를 날리고 있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 네티즌은 “강승윤의 귀여운 여성편력”이라며 “역시 이보람 보다는 미쓰에이인가”라고 농담을 던졌고 또 다른 네티즌은 “이보람과 강승윤의 썩소 허세가 더 귀엽다”며 “얼른 데뷔하시길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라는 의견을 나타냈다.

이 외에도 “미쓰에이랑 사진을 찍을수 있다니 너무 부럽다”, “아 허세승윤 표정 완전 빵터졌네”, “이보람의 대 굴욕” 등의 네티즌 반응도 쏟아졌다.

한편, 이날 강승윤을 비롯 ‘슈퍼스타K2’의 탑11은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G20 공식 주제가 ‘렛츠고’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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