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황정음 ⓒ SBS 방송캡쳐

[SSTV | 최윤진 인턴기자] ‘피겨요정’ 김연와와 황정음이 반전드레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월 아시아 최초로 ‘올해의 스포츠우먼’에 선정된 김연아가 시상식에 참석해 반전드레스를 입었다. 김연아가 입은 드레스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자줏빛 홀터넥 드레스로 등 부분이 깊게 패여 김연아의 몸매를 드러냈다.

황정음도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 출연해 반전드레스로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자이언트 49회분에 출연한 황정음은 하얀 색상에 가슴과 등이 깊게 파인 반전드레스를 소화했다. 이 드레스는 어깨와 목의 노출이 없어 단정한 듯 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줬다.

네티즌들은 반전드레스를 접한 뒤 “김연아가 진정한 반전드레스 스타”, “은근히 섹시 한 것같다”, “정말 뒤를 돌면 반전이네”, “몸매 정말 좋다”, “반전드레스를 보고 깜짝 놀랐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반전드레스는 앞에서 보면 단아한 이미지를 풍기지만 뒤로 돌면 등 부분이 깊게 파여있는 드레스로 김연아 황정음 외에도 남보라, 김윤진 서인영 등이 입어 화제가 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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